축구협회 청문회 “증인이 위증한 겁니까”…K리그 시도민 구단 17개 도마에

국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의 답변을 두고 “위증한 겁니까”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K리그 구단 구조를 근거로 한국 축구의 재정 기반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공개된 자동자막에 담긴 발언 범위 안에서만 정리한 것으로, 인명·표기는 자동자막 기준입니다.

무슨 말이 오갔나

“증인이 위증한 겁니까?”

“정말 13년 동안 3천만원, 그중에서도 또 축구를 사랑해가지고 여러 가지 축구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한국 야구는 지금 산업이 됐습니다. (…) 축구는 세금이 됐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올해 K리그 29개 구단이 있습니다. 그중에 시도민 구단이 17개예요.”

앞선 질의에서는 증인 답변의 진위를 따지는 ‘위증’ 지적이 나왔고, 13년간 3천만원이라는 액수와 ‘축구에 기여했다’는 취지의 설명이 함께 언급됐습니다. 이후 질의자로 호명된 정현욱 위원(자동자막 표기)은 축구협회장을 상대로 PPT 자료를 띄우며 야구와 축구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날 질의의 핵심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청문회 증인의 진술 신빙성 문제입니다. 국회 청문회에서 증인의 답변이 사실과 다를 경우 위증 논란으로 번질 수 있어, ‘위증한 겁니까’라는 질문 자체가 이후 절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만 자막에는 이 질문에 대한 증인의 답변이 담겨 있지 않아, 실제 사실관계가 어떻게 정리됐는지는 이 자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하나는 프로축구의 재정 구조입니다. 질의자는 K리그 29개 구단 중 17개가 시도민 구단이라는 수치를 들어 “야구는 산업이 됐고 축구는 세금이 됐다”는 지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민 구단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운영에 투입되는 구조여서, 공공재원 의존도가 높다는 비판과 함께 지역 스포츠 인프라·연고 정착이라는 순기능도 함께 거론돼 온 사안입니다. 자막에서는 협회 측 반론이나 설명이 확인되지 않아, 이 쟁점에 대한 양측 입장은 향후 회의록 등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나

증인 진술의 진위 문제는 청문회 이후 회의록과 관련 자료 검증을 통해 다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K리그 구단 구조와 재정 문제 역시 이번 질의에서 제기된 만큼, 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의 수익 구조 개선 방안, 지자체 예산 투입의 적정성 등이 이어지는 상임위 논의에서 다시 언급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후속 조치나 일정은 이번 자막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 줄 정리

축구협회 청문회에서 ‘위증’ 여부를 묻는 질문과 함께, K리그 29개 구단 중 17개가 시도민 구단이라는 점을 근거로 한국 축구의 재정 구조가 쟁점으로 올랐습니다.


영상 출처: NATV 국회방송 — https://www.youtube.com/watch?v=GVjIOXvcVwU (공공 저작물 개방 방침에 따라 원저작자를 표기하고 사용했습니다). 구간 선별·자막·정리는 직접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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