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전용 ‘K-투어(K-Tour) 패스’를 부산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1만 5000원짜리 패스 하나로 부산행 광역 교통수단 예약 시 40% 할인을 받고, 부산 주요 유료 관광지 가맹점 35곳 중 1곳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관련 영상: KTV 국민방송·정책브리핑
무엇이 달라지나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교통권 따로, 관광지 입장권 따로 구매해야 했습니다. 이번 ‘K-투어 패스’는 교통수단 결제 할인과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을 하나로 묶은 통합 패스입니다.
문체부는 개별 자유여행(FIT)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 추세에 맞춰, 지역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지역은 서울을 제외한 지역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산입니다.
패스는 두 종류로 나뉘며, 두 상품 모두 가격은 1만 5000원으로 같습니다.
| 구분 | 상품명 | 성격 | 교통 혜택 |
|—|—|—|—|
| 구간권 | 패스1 | 부산행 1일 구간권 | 광역 교통수단·공항철도 직통열차 편도 요금 결제 시 일정 비율 할인 |
| 기간권 | 패스2 | 코레일패스 2~5일권 연계 기간권 | 코레일패스 구매 시 할인 |
여기에 더해 공통으로 적용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 부산 주요 유료 관광지 가맹점 35곳 중 1곳 무료 이용
- 체험·관광·카페 등 50개 제휴 가맹점 추가 할인
- 온라인여행사(OTA)에서 부산행 광역 교통수단 예약 시 40% 할인 적용
누가 받나 (대상·조건)
- 대상: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입니다. 보도자료에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으로” 운영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 지역: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시범 운영입니다.
- 국적별 제한, 체류 자격 조건, 1인당 구매 수량 제한 등 세부 자격 요건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
언제부터·어떻게 (기간·신청방법)
문체부는 1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지역 시범 운영 사실을 알렸습니다. 다만 시범 운영의 정확한 시작일과 종료일, 판매 수량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신청 흐름
1. 구매하기 — 온라인여행사(OTA)인 클룩(Klook), 웹투어(홉앤홉)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패스를 구매합니다. 이때 부산행 광역 교통수단을 함께 예약하면 40% 할인이 적용됩니다.
2. 바코드 받기 — 구매하면 입장 바코드가 함께 발급됩니다. 부산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과 할인은 이 바코드를 제시하면 됩니다. 별도 종이 교환권을 받으러 갈 필요가 없습니다.
3. 실물 카드 선택(선택사항) — 지하철·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결제가 되고, 원화를 충전해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는 실물 카드가 제공됩니다. 수령 여부는 관광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 발급·충전 방법
| 구분 | 장소·방법 | 충전 수단 |
|—|—|—|
| 실물 카드 발급 |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 서울역·부산역 키오스크 (무료 발급) | 현금 원화 또는 해외 신용카드 |
| 온라인 | 모바일 앱·웹 | 해외 신용카드만 가능 |
즉, 현금 원화로 충전하고 싶다면 공항이나 역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현금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구간권과 기간권, 가격이 다른가요?
A. 아닙니다. 패스1(구간권)과 패스2(기간권) 모두 1만 5000원으로 동일합니다. 부산에 하루만 다녀올지, 코레일패스로 2~5일간 여러 지역을 돌지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Q. 관광지 35곳을 모두 무료로 들어갈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가맹점 35곳 중 1곳만 무료입니다. 나머지는 제휴 가맹점 50곳에서의 추가 할인 혜택으로 보완됩니다.
Q. 무료 관광지 35곳과 제휴 가맹점 50곳 명단은 어디서 보나요?
A. 구체적인 명단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구매처인 클룩, 웹투어(홉앤홉) 앱·웹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Q. 실물 카드를 꼭 받아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수령 여부를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하철·시내버스 결제나 체크카드 사용을 원한다면 받는 쪽이 편리합니다.
놓치기 쉬운 점
- 구간권 할인율은 “일정 비율”로만 표기돼 있습니다. 명시적으로 40%가 확인된 것은 ‘OTA에서 부산행 광역 교통수단을 예약할 때’입니다. 구간권의 공항철도 직통열차 편도 할인율 수치는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
- 구매처가 두 곳으로 한정됩니다. 클룩과 웹투어(홉앤홉) 외 경로의 판매 여부는 발표문에 없습니다.
- 환불·취소 규정, 유효기간 내 미사용분 처리 방식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
- 이 사업은 확정된 상시 제도가 아니라 시범 운영입니다. 문체부는 시범 운영으로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이 내년 예산안에 올해보다 3배 늘린 90억 원을 편성해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과 연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5대 관광권이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인지는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
- 더 궁금한 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서비스과(044-203-2898)로 문의하면 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 원문 보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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