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대상·일정 총정리(2026)

한 줄 요약 — 대구와 경북이 손잡은 1300억 원 규모 모펀드가 결성돼 운영을 시작했고, 연내 자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약 2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만들 계획입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21일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모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대구 엑스코에서 펀드 결성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펀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지역 간 통합 모펀드로는 전국 최초입니다. 지역성장펀드는 전북·울산·대전에 이어 네 번째로 결성됐는데, 앞선 세 곳과 달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두 광역자치단체가 하나의 모펀드를 함께 꾸렸습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두 지역의 혁신 역량을 연결하는 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둘째, 모태펀드 출자액이 역대 최대인 750억 원입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금융기관·대학·기업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총 1300억 원 규모로 결성됐습니다.

| 구분 | 내용 |
| — | — |
| 모펀드 규모 | 1300억 원 |
| 모태펀드 출자 | 750억 원(역대 최대) |
| 참여 기관 | 13개 기관 |
| 자펀드 목표 | 약 2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 |
| 결성 순서 | 전북·울산·대전에 이어 네 번째 |

누가 받나(대상·조건)

출자자로 참여한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자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 금융기관: iM뱅크,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 대학·연구기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경북대학교
  • 기업: ㈜이수페타시스, ㈜화신, 한국OSG

펀드 운영위원회는 한국벤처투자와 대구시·경상북도, 주요 출자자로 구성되며 이 위원회를 통해 출자 분야가 확정됩니다. 즉, 어떤 업종·단계의 기업에 투자할지는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정해지는 구조입니다.

다만 투자를 받게 될 기업의 구체적인 자격 요건(업종, 업력, 소재지 조건 등)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현재 공개된 것은 펀드 결성 사실과 출자 구조까지입니다.

언제부터·어떻게(기간·신청방법)

신청 흐름

1. 모펀드 결성 완료 — 2026년 8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결성식을 열고 운영 시작
2. 출자 분야 확정 — 한국벤처투자, 대구시, 경상북도, 주요 출자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결정
3. 자펀드 출자사업 공고·선정 — 연내 시작 예정, 약 2000억 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
4. 자펀드 운용사의 기업 투자 — 선정된 벤처캐피털이 실제 기업에 투자

기업 입장에서 중요한 건 3~4단계인데, 자펀드 출자사업의 구체적인 공고일·접수 방법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연내 시작”이라는 일정만 공개됐습니다.

문의처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 ☎ 044-204-7715
  • 한국벤처투자 지역투자팀 ☎ 02-2156-2047

알아둘 점(주의·한계)

① 개인에게 돈을 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지역성장펀드는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재원을 모으는 펀드입니다. 현금성 지원금이나 개인 대상 혜택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② 투자·융자·보증을 묶는 협약도 함께 체결됐습니다. 결성식에 이어 iM뱅크·한국벤처투자·기술보증기금이 ‘대경권 벤처펀드 및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투자·융자·보증을 연계하는 대경권 벤처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이는 지난 2월 부산은행·경남은행·한국벤처투자·기술보증기금이 맺은 동남권 협약에 이은 지역 금융기관과의 두 번째 협력입니다.

③ 2000억 원은 ‘계획’ 숫자입니다. 현재 확정된 것은 모펀드 1300억 원이며, 자펀드 2000억 원은 연내 출자사업을 거쳐 조성할 목표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대구·경북 기업이면 자동으로 투자를 받나요?
아닙니다. 모펀드가 자펀드(벤처펀드)에 출자하고, 자펀드 운용사가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개별 기업 선정 기준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Q2. 앞선 지역성장펀드와 무엇이 다른가요?
전북·울산·대전은 각 지역 단위로 결성됐지만, 대구·경북은 두 지역이 하나로 묶인 전국 최초의 지역 간 통합 모펀드입니다.

Q3. 자펀드 운용사 모집은 언제 하나요?
“연내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만 공개됐습니다. 구체적 공고 시점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이며, 한국벤처투자 지역투자팀(02-2156-2047)으로 확인하는 것이 빠릅니다.

Q4. 결성식 당일에는 무엇이 더 있었나요?
결성식과 업무협약식에 이어 대경권 창업생태계·벤처투자 현황에 관한 연구 발제와, 벤처투자 생태계 성장전략을 논의하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놓치기 쉬운 점

  • 출자 분야가 먼저 정해집니다. 운영위원회가 투자 분야를 확정한 뒤 출자사업이 공고되므로, 관심 기업이라면 공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지자체 4곳이 참여합니다. 광역(대구·경북)뿐 아니라 구미시·김천시도 출자자로 들어와 있습니다.
  • 금융 연계가 핵심입니다. 단순 투자뿐 아니라 융자·보증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만든다는 점이 이번 협약의 취지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 원문 보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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