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통합 운행 요금·좌석·예매 방법 총정리(9월 1일 시행)

한 줄 요약

▲ 관련 영상: KTV 국민방송·정책브리핑
2026년 9월 1일부터 SRT가 KTX로 합쳐져, 좌석은 하루 최대 1만 7000석 늘고 KTX 운임은 평균 10% 내려가며 예매는 ‘코레일+’ 앱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해집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기관 통합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KTX와 SRT를 ‘KTX’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서울역·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와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SRT가 서로 다른 회사, 다른 예매 시스템으로 나뉘어 있어 불편했던 부분이 정리되는 것입니다.

이용자가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 구분 | 달라지는 내용 |
|—|—|
| 좌석 공급 | 주중 하루 약 1만 5000석, 주말 최대 약 1만 7000석 추가 공급 |
| 수서축 좌석 | 약 30% 확대 |
| 운임 | KTX 운임을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해 평균 10% 인하 |
| 마일리지 | 수서축 노선에도 결제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 |
| 예매 | 통합앱 ‘코레일+’에서 모든 열차 한 번에 검색 |

그동안 SRT를 이용하던 분들에게는 마일리지 적립이 새로 생기는 점이, KTX를 이용하던 분들에게는 운임이 SRT 수준으로 낮아지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누가 받나(대상·조건)

별도의 신청이나 자격 심사가 필요한 지원 제도가 아닙니다.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 대상입니다. 소득·나이·거주지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혜택의 체감 폭은 이용 노선에 따라 다릅니다.

  • 기존 KTX 이용자: 운임이 평균 10% 인하됩니다.
  • 기존 SRT(수서역) 이용자: 수서축 좌석이 약 30% 늘어나고, 결제금액 5% 마일리지 적립이 새로 적용됩니다.
  • 모든 이용자: 서울·용산발과 수서발 열차를 한 화면에서 비교·예매할 수 있습니다.

노선별 구체적인 인하 금액표, 마일리지 사용·소멸 조건, 기존 SRT 회원 정보의 이관 방식 등 세부 사항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언제부터·어떻게(기간·신청방법)

시행일은 2026년 9월 1일입니다. 기관 통합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9월 1일부터 실제 운행이 통합 체제로 전환됩니다.

신청 흐름

1. 앱 준비 — 통합앱 ‘코레일+’를 설치하거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2. 한 번에 검색 — 출발지·도착지를 넣으면 서울·용산발과 수서발 열차가 함께 조회됩니다. 예전처럼 두 개 앱을 오가며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예매·결제 — 원하는 열차를 골라 결제하면 수서축 노선도 결제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역 창구·자동발매기 등 오프라인 예매 절차가 어떻게 바뀌는지, 기존에 예매해 둔 9월 1일 이후 SRT 승차권이 자동으로 승계되는지 여부는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이미 표를 끊어 두셨다면 코레일 고객센터나 역 창구에서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앞으로 더 늘어나는 것

이번 통합은 시작일 뿐이고, 좌석 확대는 중장기 계획으로 이어집니다.

  • 2027년부터: 기존 KTX-산천 대비 편성당 약 90석이 많은 신규 고속철도 차량 31편성을 순차 도입합니다.
  • 인프라: 평택~오송 구간 2복선화 등 철도 인프라 확충과 연계해 운행 횟수와 좌석 공급을 계속 늘려 나갈 예정입니다.

알아둘 점(주의·한계)

첫째, 통합 초기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정부와 코레일은 최근 철도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엄중히 인식하고, 국토부와 관계기관이 통합 개통 전후로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연말까지 비상대응반을 상시 운영해 운영 중 나타나는 이례사항과 국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조직은 한시적 형태로 운영됩니다. 열차운행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기존 코레일 조직 안에 에스알 업무를 승계하는 ‘통합사업관리부문’을 한시적으로 설치하고,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에 필요한 자율적 권한을 부여합니다. 이 조직은 최대 3년 안정화 기간 내에서 운영하되, 1년 후 통합 이행 정도와 조직 안정화 상황을 평가해 운영기간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셋째, 직원 고용은 승계됩니다. 에스알 직원은 기존 근로조건 유지 등을 전제로 포괄 고용승계되며, 고용·직무·보수·복지 등 세부 사항은 노사 협의로 조정합니다. 통합 이후에도 노사정 협의체를 계속 운영합니다.

넷째, 재무건전성 관리도 병행합니다. 요금 인하 이후에도 안정적인 철도서비스와 안전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코레일의 재무건전성을 지속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SRT라는 이름은 사라지나요?
9월 1일부터 KTX와 SRT는 ‘KTX’로 통합해 운행합니다. 다만 수서역 출발 노선(수서축)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며, 오히려 좌석이 약 30% 늘어납니다.

Q2. 요금은 얼마나 싸지나요?
KTX 운임을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해 평균 10% 인하됩니다. 구간별 실제 금액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Q3.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수서축 노선에도 결제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적립 방식과 사용 조건의 세부 내용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Q4. 앱을 두 개 써야 하나요?
아닙니다. 통합앱 ‘코레일+’에서 모든 열차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

놓치기 쉬운 점

  • 시행일은 9월 1일입니다. 그 이전 예매분의 처리 방식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좌석이 늘어도 성수기 매진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중 1만 5000석·주말 최대 1만 7000석은 ‘추가 공급분’이지 무제한 확대가 아닙니다.
  • 문의처를 기억해 두세요. 국토교통부 고속철도 통합추진 TF팀(044-201-5283), 철도운영과(044-201-4632), 코레일 통합전략실(042-615-6346), 에스알 고속철도통합관리단(02-6484-4820)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 원문 보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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