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올해 7월까지 한국을 찾은 일본인이 228만 명으로 역대 최고 비중(28%)을 기록했고, 정부는 항공·쇼핑·K뷰티 행사로 이 흐름을 더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문화체육관광부가 8월 31일 발표한 내용을 보면, 방한 관광 시장이 눈에 띄게 커졌습니다.
| 구분 | 2026년 7월까지 | 전년 같은 기간 | 증감 |
|—|—|—|—|
| 전체 방한객 | 1,280만 명 | 1,056만 명 | +21.3% |
| 일본인 방한객 | 228만 명 | 192만 명 | +18.8% |
| 외국인 카드 소비액 | 12조 859억 원 | 8조 1,515억 원 | +48.3% |
| 일본인 해외여행객 전체 | 814만 명 | 781만 명 | +4.1% |
핵심은 비중입니다. 일본인 해외여행객 중 한국을 택한 비율이 28%로, 지난해보다 3.5%p 올라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미국·대만·태국·베트남 등 다른 주요 목적지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일본인이 해외로 나가는 숫자 자체는 4.1% 늘었는데 한국행은 18.8% 늘었으니, 단순히 여행 수요가 커진 게 아니라 “한국 선호”가 뚜렷해진 셈입니다.
지방공항의 성장세도 두드러집니다.
| 공항 | 일본인 입국자(7월까지) | 전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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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 269,752명 | +52% |
| 제주 | 22,048명 | +60% |
| 청주 | 20,548명 | +93% |
누가 받나(대상·조건)
이번 발표는 국민에게 현금이나 쿠폰을 주는 지원 정책이 아니라, 일본인 방한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 마케팅 성과 발표입니다.
- 주 대상: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 혜택 사례: 주요 백화점·면세점·편의점과 협력한 쇼핑 할인권(7월까지 1만 장 배포), 방한 중 신용카드·간편결제 소비 시 캐시백 및 포인트 적립 지원
- 국내 수혜 분야: 화장품·생활용품·전통시장·복합쇼핑몰 등 관광객 소비가 몰리는 업종
다만 할인권을 받는 구체적 신청 자격, 캐시백 비율, 참여 카드사 목록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언제부터·어떻게(기간·신청방법)
발표문에 날짜가 명시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기 | 내용 | 장소 |
|—|—|—|
| 9월 | 일본 ‘실버위크’ 등 대형 연휴 연계 한국관광 홍보 부스 운영 | 후쿠오카공항 등 현지 주요 공항 |
| 9월 | 한일 관광 당국 간 협의회(올해 40주년) |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 |
| 10월 26일~30일 | 2026 케이-뷰티 위크 | 일본 도쿄 |
신청 흐름
1. 국민(내국인) 입장: 별도 신청 절차가 있는 정책이 아닙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지역을 참고하는 용도로 보시면 됩니다.
2. 관광업·소상공인 입장: 문체부 국제관광정책과(044-203-2876) 또는 한국관광공사 일본팀(033-738-3257)으로 협력 사업 관련 문의가 가능합니다.
3. 통계·데이터 활용: 관광데이터서비스팀(033-738-3323), 관광데이터허브팀(033-738-3312)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알아둘 점(주의·한계)
- 이번 증가세의 배경에는 3월 이후 이어진 고유가가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장거리 노선을 일본 등 근거리 위주로 재편하면서 한일 노선이 늘었고, 7월 기준 한일 주간 공급 좌석은 34만 9,000석으로 2025년 말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즉 외부 여건에 영향을 받는 흐름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도 “항공 공급 좌석 증가와 K-컬처 인기, 환율 변동 등 여건에 따라”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환율이 바뀌면 흐름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 카드 소비액 48.3% 증가는 외국인 전체 기준이며, 일본인만의 소비액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놓치기 쉬운 점
- 쇼핑 할인권 1만 장은 7월까지 배포된 실적입니다. 이후 추가 배포 계획이나 종료 시점은 발표문에 없습니다.
- ‘2026 케이-뷰티 위크’는 도쿄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국내 개최 행사가 아니라는 점을 헷갈리기 쉽습니다.
- 스탬프 랠리는 라쿠텐트래블과 협력해 명동·성수 등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됐지만, 운영 기간과 참여 방법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일본인이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이유가 뭔가요?
A. 발표문은 세 가지를 듭니다. ①고유가로 인한 근거리 노선 재편(한일 좌석 2.4% 증가), ②일본 내 한국 식료품·미용·메이크업 인기, ③생활밀착형 체험 콘텐츠 확대입니다.
Q.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이 얼마나 팔리나요?
A. 일본 수입 화장품 중 한국 제품 점유율은 2025년 30.8%(1위)에서 2026년 1분기 33.5%(1위)로 올랐습니다.
Q. 왜 청주·제주공항이 크게 늘었나요?
A.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신규 취항 노선 홍보, 항공권 판촉, 지방공항 입국 전세편 유치를 중점 추진한 결과로 설명됩니다. 청주는 93%, 제주는 60% 증가했습니다.
Q. 한일 관광 협의회에서 무엇을 논의하나요?
A. 올해 40주년을 맞아 양국 우호 관계와 관광교류의 지속 성장·균형발전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안건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 원문 보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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