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 관련 영상: KTV 국민방송·정책브리핑
정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SKT·카카오·KT 3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고, 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가 목표입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8일,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6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SKT·카카오·KT 3개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선정 사업자에게 지원하는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올해 | 3개 사업자에 GPU B200 총 512장 지원 |
| 내년부터 | 정부 예산으로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 지원 |
선정 절차는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2단계였습니다. 서면평가에서는 AI 모델 및 서비스 경쟁력, GPU 활용 및 인프라 운영 계획 등 기술 적합성을 심사해 적합·부적합을 가렸습니다. 발표평가에서는 프로토타입 영상 시연을 포함해 서비스 편의 및 이용자 확보 전략, 서비스 품질·안전성 확보 계획, 생태계 기여 계획을 종합적으로 봤습니다.
3개 사업자가 공통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지점은 ▲외산 AI를 뛰어넘는 범용 AI 챗봇 서비스 ▲복잡한 신청 절차를 대신해 국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게 하는 공공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특화서비스 계획이었습니다.
누가 받나(대상·조건)
이번 발표의 ‘선정 대상’은 개인이 아니라 사업 수행 컨소시엄입니다. 국민 개개인이 신청해서 무언가를 받는 사업이 아니라, 국민이 쓸 AI 서비스를 만들 기업을 정부가 고른 단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각 컨소시엄이 내놓은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SKT 컨소시엄
- 요청 하나로 계획 수립부터 실행, 결과 확인까지 처리하는 실행형 AI 서비스
- 앱·웹뿐 아니라 전화·문자로도 이용 가능 → 스마트폰 앱이 낯선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도 별도 설치 없이 사용
- 국내 행정·지역 생활 맥락에 특화된 대화·검색 품질 제공
- 공식 API가 없는 매장·관공서도 검색으로 연락처를 확인한 뒤 전화 대행으로 연결
- 건강·금융 등 생활 밀착 특화 서비스, 스타트업 제휴로 에이전트 확대
카카오 컨소시엄
- 국민이 매일 쓰는 메신저를 진입점으로 범용 챗봇과 AI 에이전트를 통합 이용
- LG유플러스와 함께 연내 범용 전화 AI 서비스 라이트(Lite) 버전 출시 후 단계적 확대
- PlayMCP·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연계로 유망 AI 기업이 특화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시험·유통
- 시니어케어·세무 등 생애주기별 특화 서비스
KT 컨소시엄
- 하나의 대화 흐름 안에서 정보 탐색·비교·판단부터 공공·특화서비스 실행, 관리까지 통합 지원
- 다음 포털·앱의 검색·뉴스·콘텐츠 동선과 다나와·무신사·직방 등 파트너 채널에 AI 진입점 배치
- KT 통신 채널과 IPTV 등 미디어를 연계해 일상 채널 어디서든 AI 이용 시작
- 교육·부동산 등 생활밀착 특화 서비스
언제부터·어떻게(기간·신청방법)
과기정통부가 밝힌 향후 일정은 이렇습니다.
1. 즉시 — 선정 사업자와 실무협의체 구성, 공공데이터 연계 등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 진행
2. 다음 달 중 — 3개 사업자와 협약 체결
3. 베타서비스 운영
4. 연내 — ‘모두의 AI’ 서비스 정식 출시
또한 ‘모두의 AI’가 대한민국 대표 AI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자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국민 접근성 제고, 브랜딩, 홍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민이 실제로 서비스를 쓰려면 어디에 접속해야 하는지, 별도 가입이나 신청 절차가 필요한지, 이용료가 있는지는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 상태입니다. 다만 SKT는 전화·문자, 카카오는 메신저, KT는 포털·IPTV 등 이미 쓰고 있는 채널을 진입점으로 삼겠다고 밝혀, 별도 설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3곳 중 한 곳만 골라 써야 하나요?
A. 이용 방식이나 제한에 대한 내용은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다만 세 컨소시엄이 각기 다른 채널(전화·메신저·포털/IPTV)을 진입점으로 제시했다는 점만 확인됩니다.
Q. 요금이 드나요?
A. 국민 이용료에 관한 언급은 없습니다. 내년부터 정부 예산으로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만 나와 있습니다.
Q.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 사용이 어려운데요?
A. SKT 컨소시엄은 전화·문자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해 별도 설치 없이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도 LG유플러스와 연내 범용 전화 AI 서비스 라이트 버전을 낼 계획입니다.
Q. 공공 AI 에이전트는 뭘 해주나요?
A. 복잡한 신청 절차를 대신해 국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는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서비스가 연계되는지는 관계부처 공공데이터 협의를 거쳐야 하므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알아둘 점(주의·한계)
- 이번 발표는 사업자 선정 단계입니다. 국민 대상 신청 접수나 지급이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 정식 출시 시점은 “연내”로만 제시됐고, 구체적 날짜는 발표문에는 아직 안 나옴입니다.
- 서비스 이름, 접속 주소, 이용 조건, 지원되는 공공 서비스 목록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각 컨소시엄의 서비스 내용은 평가 당시 제출한 계획이므로, 실제 출시 사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문의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기획과(044-202-6262)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 원문 보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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