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CCM 연주곡 이야기 #2 · 앨범 «Worship Sleep» (8월 26일 발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편 2절
이 곡이 태어난 자리
시편 23편에서 가장 오래 마음에 남는 단어는 ‘인도하신다’입니다. 양은 스스로 쉴 자리를 찾지 못합니다. 물살이 센 곳에서는 겁이 나서 물을 마시지 못하고, 눕기 좋은 풀밭과 위험한 벼랑을 구분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목자가 필요합니다. 쉼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도받는 것이라는 사실 — 이 한 구절을 피아노로 옮긴 곡이 ‘Still Waters’입니다.
곡은 흐르는 물처럼 같은 패턴을 조용히 반복합니다. 멜로디는 서두르지 않고, 왼손은 잔잔한 물결처럼 낮게 일렁입니다. 격류가 아니라 양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요한 물. 그 속도를 지키는 것이 이 곡의 전부입니다.
이렇게 들어보세요
- 하루가 소란했던 날, 잠들기 전 마음의 속도를 낮출 때
- 새벽기도 후 시편 23편을 천천히 다시 읽으며
- 공부나 일에 지쳐 5분만 멈추고 싶을 때
듣기
- YouTube (His CCM 채널): https://www.youtube.com/@hisccm
- 24시간 기도 피아노 라디오: https://www.youtube.com/live/9STrfMdNiws
- Spotify · Apple Music: 8월 26일 발매 — 발매되면 이 글에 링크를 추가하겠습니다
- 아티스트: His CCM on Spotify
앨범 «Worship Sleep»에는 이 곡과 함께 ‘He Gives His Beloved Sleep'(시편 127편), ‘Under the Shadow'(시편 91편) 등 시편에서 길어 올린 잠과 쉼의 연주곡 12곡이 담깁니다.
His CCM은 성경 말씀에서 출발하는 연주 음악을 만듭니다. 매주 새 음반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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